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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소식

      허준 의무원장, 메디칼타임즈 영상인터뷰 '메타라운지' 게재
      • 작성일2023/08/09 09:18
      • 조회 507

       
      허준 의무원장
      “뇌혈관질환, 골든타임 놓치지 않는 의료전달체계 필요”

      -메디칼타임즈 영상인터뷰 ‘메타라운지’ 게재-


       
      명지성모병원 허준 의무원장이 의학 전문지 메디칼타임즈의 영상인터뷰 ‘메타라운지’에서 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의료전달체계가 정립되길 바란다는 견해를 전했다. 

      7일 의학 전문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에는 허준 의무원장의 ‘메타라운지’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인터뷰에서 허준 의무원장은 “(명지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의사가 6명, 신경과 의사가 4명이 상주하여 24시간 언제든지 (뇌혈관질환을) 치료할 수가 있다. 어느 대학병원도 없는 그런 시스템이다”라며 본원의 뇌혈관질환 치료 시스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심뇌혈관질환과 관련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의료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허준 의무원장은 앞서 다수의 매체를 통하여 뇌혈관질환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인터뷰에서도 허준 의무원장은 “중증도가 높은 질환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이외 의료기관에서도 치료를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지정해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시스템이 정말 필요하다”며 뇌혈관질환 의료전달체계가 제대로 구축되길 바라는 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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